손흥민, MLS 데뷔전서 페널티킥 유도… LAFC 구했다 (시카고 파이어전 2-2): 손흥민 (33,LA FC)이 미국 MLS 데뷔전에서도 경기 투입 불과 16분만에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팀의 승점 1을 구했습니다. 현지에서는 "게임 체인저" 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1. 손흥민 경기 한눈에 보기
-대진: 시카고 파이어 vs LAFC (2025 MLS 27라운드)
-스코어: 2-2 무승부
-핵심 장면: 후반 36′ 손흥민 드리블 돌파 → VAR 후 페널티킥 선언 → 부앙가 동점골
투입: 후반 16′ 나단 오르다스 패스 → 손흥민 스프린트 돌파



2. 결정적 장면: 손흥민의 스피드가 만든 PK
오르다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특유의 스피드로 수비수 테란을 제치며 박스 안으로 돌파했다. 경합 상황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VAR 확인 후 페널티 스폿 을 찍었다. 키커로 나선 드니 부앙가 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3. 현지 반응: “LAFC, 손흥민 없었으면 승점 못 얻었을 것”
현지의 생생한 반응 모음 :
3-1.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반적으로 손흥민은 강력한 활약을 보였다. 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앙가가 득점하며 2-2가 됐다. LAFC는 손흥민이 없었다면 승점을 얻기 어려웠을 것.”
3-2. 디 애슬레틱
“손흥민은 활동적이었고, 그를 보러 온 팬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첫날부터 리그와 팀에 남길 긍정적 영향이 분명했다.”
3-3. 기브미 스포츠(영국)
“33세의 손흥민은 종료 30분여 전 교체 투입돼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약 10분 만에 PK를 얻어내며 인상을 남겼다. 경기는 흥미로운 2-2 무승부.”


4. 손흥민 소감: “데뷔전 기쁘고, 곧 골 넣고 싶다”
경기 후 손흥민은 “승점 3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모두가 많이 노력습니다. 좋은 데뷔전 을 치러 기쁘고 곧 골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정에서 이렇게 따뜻한 환영은 처음이었다. 미국에서 뛰게 되어 행복하다" 고 전했습니다.
5. 다음 경기 일정 및 관전 포인트
다음 경기는 8월 17일 입니다. 다음에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일정: 2025-08-17 · LAFC vs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28라운드)
-포인트: 손흥민 첫 선발 투입 여부, 부앙가와의 호흡, 세트피스 역할
6. 미국 데뷔전 콘텐츠
미국 데뷔전 PK 유도, PK 얻어낸 손흥민
손흥민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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