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Vietnam)의 자유여행 코스로 알맞은, 아름다움이 머무는 나트랑( Nha Trang: 냐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나트랑의 위치와 기후'에 대해 설명드리고, '나트랑의 역사적 배경'과 '나트랑에서 자유여행으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면서 Summary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바로 나트랑으로 같이 가시죠.
1. 나트랑의 위치와 기후
a) 나트랑의 위치
나트랑은 베트남의 동부 해안에 있으며, 베트남의 중심지인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1,3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나트랑 캄란 공항(Nha Trang Cam Ranh Airoport)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캄란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 약 25 km 떨어져 있습니다.
b) '나트랑의 기후'
'나트랑'은 기후적으로 아열대 기후에 속하며,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편입니다. 연중을 통틀어 평균 기온은 약 25~33 ℃ 정도로,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특징입니다. 아직 건기에 해당되는 8월은 비 내리는 양은 작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아 매우 더운 편입니다. 7월이나 8월 중 '나트랑'을 선택하라면 7월을 추천드립니다.
2. 나트랑의 역사적 배경
오랜 역사를 가진 '나트랑의 역사적 배경'으로는, 9세기에 참파왕국이 지배하고 있었으며 생활의 중심지로 번영하던 곳으로 예전에는 '까우타라'(Kauthara)로 불려졌던 곳입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절에는, 프랑스 정부의 요청으로 리조트 지역으로 건설하였고, 2차 대전 당시 일본국이 주둔하면서 이름을 '냐짱'에서 '나트랑'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지금 '나트랑'이 된 이유 이기도합니다. 베트남 전쟁당시에는 미군의 군항이었으며, 격전지 이기도 하였습니다.
3. 나트랑에서 자유여행으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a) '포나가르 참탑'(Po Nagar Cham Towers)
'포나가르 (Ponagar:무기를 가진 팔이 10개인 여신) 참탑'은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사원으로, 7 세기에 이곳에서 참파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이곳은 중세시대 참파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현재 많은 관광객과 성지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원은 다채롭고 복잡한 Cham 양식 건축으로 지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석조 조각과 어우러진 탑들이 주목할 만합니다. 사원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사원자체도 특이한 color로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운 사진 찍기에 매우 좋습니다.
b) '나트랑 성당'( Nha Trang Cathedral)
'나트랑 서당'은 1928년에 건설된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성당은 하얀색 석재와 붉은색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멋스러움을 자랑합니다. 내부에는 매력적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이 인상적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함께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며 종교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자들에게 추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C) '나트랑 빈펄 리조트'( Vinperal Resoort Nha Trang)
'나트랑 빈펄 리조트'는 빈펄랜드 테마파크와 함께 나트랑 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서비스와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객실과 빌라를 제공합니다. 리조트 내에는 워터파크, 스파, 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이 있어 신혼부부나 가족분들 모두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테마파크 이용도 가능하여 다양한 액티비티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랑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입니다.
4. Summry
나트랑은 역사와 자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 나트랑은, 한적한 예쁜 시골이 아닌 해안도시 속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느끼실 것입니다. 베트남의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냐짱에 오셔서 최고의 휴양 도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냐짱 빈펄 리조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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